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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민민맘입니다.😄
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돌아왔네요.
저희는 어김없이 미술 수업을 갑니다.
미술 수업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열심히 사진으로 남겨보는 오늘입니다.^^
첫째가 7살이 되니 이가 하나, 둘 흔들립니다.
그리고 앞니가 하나 빠진 갈갈이가 되었네요.🤣
이번주는 여름 주제로 그림을 그렸어요.
푸릇푸릇함이 느껴지는 그림이네요.^^
첫째가 좋아하는 무당벌레와 나비도 그렸네요.
나머지 곤충들은 스티커라는건 안 비밀..🫣
둘째를 보고 후다닥 뛰어가 같이 사진찍기를 청하는 첫째입니다. 동생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 어여뻐요.♡
일요일 오전에 민민남매를 데리고 밖으로 산책 겸 다이소를 다녀왔어요.
여름을 알리듯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수국이 뙇! 피어있는거 아니겠어요?🤭🤭🤭
수국덕분에 오늘 하루가 더 행복해지는 순간이었답니다.
저는 다른 꽃보다 수국이 제일 이쁘더라고요.
둘째가 다이소에서 사온 레고로 고통 받는 아빠 1인...😵
낮에 레고를 다 맞춰 자동차로 만들어 줬으나 5분도 안돼서 다 부숴트렸어요.
아빠는 다시 조립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.
원래 레고가 이렇게 잘 부숴지는건가요..아니면 우리 아이가 힘이 센걸까요...아니면 우리 아이가 덜렁이인걸까요...😱
이번 주말도 이렇게 저렇게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답니다.
주말동안 애쓰신 어머님,아버님 고생하셨어요.😊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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