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민남매 일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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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민 남매
2024. 6. 26. 21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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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민민맘입니다.😄
민민남매 첫째는 토요일마다 미술 수업이 있어요.
이번주 수업에서 넘나 멋진 모자 만들기를 했어요.
물감, 싸인펜을 이용해서 색칠을 했는데 색을 잘 맞춰서 쨍하고 탐나는 모자를 만들었어요.
어릴때부터 미술을 자주 접해주면 좋을 것 같아 미술을 시작했는데요.
벌써 미술 시작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색감 쓰는거나 그림이 발전하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신기한 요즘입니다.




최근에 말이 터져서 말을 하는게 재미가 붙었나봐요. 조잘조잘 옆에서 말을 걸며 주방장이 된 둘째의 모습이네요.^^

요즘 민민남매 체력이 좋아져서 되도록이면 오전에 항상 아이들과 나가려고 하는데요.
오늘은 오전에 집 앞 놀이터로 출동을 했답니다.
햇빛이 뜨거워서인지 첫째가 미끄럼틀을 탈때마다 정전기가 생기는 바람에 너무 재미있는 추억이 하나 또 저장되었네요.
너무 귀엽지 않아요?( 전 도치맘인가봐요.😆)
다음번에는 민민남매와 정전기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봐야 겠어요.
어떻게 재미있게 설명을 해줘야할지 공부 좀 해봐야겠네요.🤔🤔



지금보다 어렸을때 둘째 고슴도치 사진이네요.
이런 사진 찍을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겠죠^^?
민민남매가 항상 행복한 하루,하루를 만들수 있게 제가 옆에서 많이 노력해야겠어요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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